성공사례로 살펴 보는 Daum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
디스플레이광고 2011.03.23 13:2
모바일 네트워크 상품 “AD@m”이 월 PV 30억을 돌파하였습니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모바일 관련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이제 모바일은 빠른 속도로 소비자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케팅 전개 시 모바일 광고상품을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할 광고플랫폼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AD@m은 약 300여개의 광고 집행 캠페인이 집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 여겨 볼 만한 3개 정도의 사례를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휘센: 모바일에서 출발하는 SNS이벤트 참여, 뉴 슬로건 홍보>
첫번째 사례는 LG 휘센 에어컨 광고 입니다. 박태환, 손연재를 2011년 광고모델로 하여 “박태환, 손연재도 놀란 휘센미니 확인! 1등바람 1등에어컨 LG휘센” 슬로건을 SNS이벤트를 통하여 Viral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최근 신규 마케팅 Tool 로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과 QR코드를 동시에 활용하여 그 응모 결과가 기대되는 이벤트였습니다.
결과는 AD@m을 통한 이벤트 참여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QR코드 대비 약 7배 정도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벤트참여를 보다 간단하게 진행될 수 있는 모바일 배너가 QR코드 대비 사용자의 접근성이 더 높은 것으로 예상이 되며, 모바일 웹을 사용하는 유저의 TPO가 보다 이벤트를 참여에 용이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최초 AD@m을 통하여 발생된 트래픽이 트위터에서 적극적인 컨텐츠로 이어지면서 광고집행이 종료된 이후에도 모바일과 PC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트윗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인 Viral 효과를 유발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광고 초기 광고예산의 절반 이상을 투입하였고, 집행 5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후 광고 집행이 서서히 감소하였음에도 기 작성된 트위터 내 컨텐츠가 다른 플랫폼에서도 지속 활발히 오고 가는 광고주가 만족 할 만한 이상적인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 청호나이스: 모바일 광고를 통한 새로운 DB 발굴>
온라인 광고의 가장 큰 효과 중 하나가 바로 DB마케팅을 가능하게 하는 DB확보 일 것입니다. 모바일로 최적화되어 있는 AD@m 은 청호나이스 이과수 폭포청정기 광고를 통해서 검색광고 대비 우수한 ROI 효율을 달성하였습니다.
주의, 관심, 욕구 등의 소비자 구매행동 프로세스를 간결하게 해결하여 주는 플랫폼이면서도 광고주의 마케팅 니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손색이 없는 AD@m 플랫폼을 확인시켜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당 실제 집행 결과는 기존 타사 검색광고 집행 대비 CPC는 물론 전화 연결 기준, 렌탈 기준으로도 두자리 수 이상의 낮은 비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나타 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영화 알파&오메가: APP & Video Play – 개봉영화 OS별 타겟팅 광고 >
영화 알파&오메가는 AD@m을 통하여 스마트폰 OS에 따라서 캠페인 목적을 구별하여 집행하고자 하는 광고주의 니즈를 잘 해결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적극적인 아이폰 유저들을 대상으로는 영화 캐릭터를 소재로한 게임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 광고를 진행하였으며,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로 클릭을 유도하여 AD@m 광고 플랫폼의 특성을 잘 활용한 사례 입니다.
이처럼 AD@m은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간, 카테고리 타겟팅 고도화을 통하여 타겟고객에게 보다 더 효율적으로 도달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 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리포트 시스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개별 타겟팅의 효과가 추적 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